맞춤법 검사기 사용해보자


여러분들은 자신의 긴 장문의 글을 쓰고 나서, 내가 쓴글이 다른 사람이 읽었을 때 틀린 것은 없겠지 ? 라고 생각하신 적이 없나요 ? 

본인 또한 예전에는 그러한 생각을 거의 하지 못했는데요. 내가 쓰고 내가 읽을 수 있어서 멀쩡해보이는데 굳이 문제 될 것이 있는가 ? 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글은 문법이라는 것이 있어서 체계가 있고 규칙이 있지요. 우리만의 약속된 시스템으로 인해서 읽고 쓰고 한다는 것입니다. 

지방에 따라서 사투리나 방언이 있지만, 우리는 글을 쓸 때는 표준어를 씁니다. 그래서 표준어, 띄어쓰기, 맞춤법을 똑바르게 하여서 글을 쓰는 것이 되어야 통일된 규칙의 글로 읽기가 편합니다.


그치만, 우리가 모두 그 규칙을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니지요. 저 또한 그것을 잘 실행못해서 고민이었는데요. 우리는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을 배우게 되는데요. 그리고 문법적으로 맞고 띄어쓰기가 잘 되었는지 평상시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학교 과제나 공적인 문서를 쓸 때는 문법적으로 틀리지 않게 써야 되는 것이지요.


예전 학교에서 배운 것이 기억도 잘 안나서 곤혹스러웠다면, 쉽게 바른지 틀린지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있더라구요.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입니다. 그럼 한번 알아보실까요.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검색합니다.

비어있는 두 네모 박스가 왼쪽, 오른쪽 보이는데요. 왼쪽에 자신이 검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제가 임의로 아무 글이나 한번 입력해보았습니다. 

'' 코로나가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사라지지 않는 코로나로 인해서 다시금 예민해지고 있는데요. 이제 곧 우리나라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기다리는 여름 휴가가 다가 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인적이 북적이는 곳은 가기도 망설여지고, 당국에서도 여러므로 감염의 확산으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이렇게 한번 입력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검사하기를 클릭하시면 되는데요. 그러면 오른쪽에 결과가 바로 나옵니다. 

오른쪽 박스에 하단에 보면 맞춤법, 표준어 의심, 띄어쓰기, 통계적 교정 이렇게 나와있는데요. 이러한 사항들을 체크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쓴글에서 오류가 난 것이 초록색(띄어쓰기)으로 "여름휴가가 다가오고"주황색(맞춤법)으로 "여러모로" 로 수정이 되어서 나타났네요.



맞춤법 검사기


자신이 쓴 글이 혹여나 의심이 된다면, 전체를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하시면 자동으로 검사가 되니 편리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글쓰기 습관으로 자신이 모르고 틀리고 있었던 것을 조금씩 고쳐나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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